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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63

충남 공주여행 밤 먹거리 총정리! 부자떡집, 베이커리밤마을 등등_공주여행3

이번엔 공주여행 다니면서 먹었던 밤이 들어간 먹거리들 총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공주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공주 하면 밤! 이 떠올라서 여러 가지 밤 먹거리들을 먹어보고 싶었었어요. 부자떡집 제일 먼저 알밤찹쌀떡으로 유명한 부자떡집. 시장 내에 위치한 떡집이고, 알밤찹쌀떡 말고도 여러 종류의 떡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사람도 은근 많이 있었어요. 저희는 알밤찹쌀떡이랑 호박떡 2종류 샀어요. 저는 호박떡을 안 먹지만, 친구들이 호박떡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알밤모찌 3개입 6,000원 먹어보고 맛있으면 선물용으로 사려고 우선 3개만 사봤어요. 사고 난 다음날 아침에 먹어봤는데 밤이 실하게 들어있더라고요. 적당히 달면서 맛있었습니다. 밤식빵 같은데 들어있는 캔밤이 아니라 진짜밤이 들어있어..

1박2일 공주여행 맛집 정리!/ 곰골식당, 피탕김탕, 더덕순대1999_공주여행2

이번 포스팅은 공주여행에서 갔던 식당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박 2일 동안 갔던 모든 식당들이 다 맛집이었어요! 참고하시고 여행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친구들과 다녀온 1박2일의 뚜벅이 공주여행 코스는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여행코스 2023.12.14 - [여행이야기/국내여행] - 1박 2일 공주여행 코스(뚜벅이)/ 여자 셋이서 공산성 산책/ 공주 미인호텔 후기_공주여행 1 1박2일 공주여행 코스(뚜벅이)/ 여자 셋이서 공산성 산책/ 공주 미인호텔 후기_공주여행1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공주여행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1박 2일 코스 1일 차(구글지도) 공주역(KTX) -> 곰골식당 -> 대통길작은미술관 -> 구 공주읍사무소 -> 부자떡집 -> 공주알밤센터 -> 공산성 -> ehyusvar..

1박2일 공주여행 코스(뚜벅이)/ 여자 셋이서 공산성 산책/ 공주 미인호텔 후기_공주여행1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공주여행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1박 2일 코스 1일 차(구글지도) 공주역(KTX) -> 곰골식당 -> 대통길작은미술관 -> 구 공주읍사무소 -> 부자떡집 -> 공주알밤센터 -> 공산성 -> 베이커리밤마을 -> 미인호텔 순으로 걸어 다니며 여행했습니다. 공주역에서 공주시내까지는 택시로 이동했어요. 곰골식당에서 점심 먹고, 부자떡집을 향해 걸어가며 중간중간 있는 볼거리를 구경하면서 갔어요. 부자떡집에서 공산성으로 가는 길에 알밤센터에 들러 휴식 후 공산성 구경, 베이커리밤마을 카페 순으로 이동했습니다. 2일 차 미인호텔 -> 더덕순대1999 -> 공주대학교 -> 디저트39카페 ->공주터미널 둘째 날은 점심 이후에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라 딱히 무언갈 하진 않았어요. 근처 맛집..

산책하기 너무 좋은 제천 의림지 용추폭포와 비룡담저수지_제천여행4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던 의림지와 비룡담저수지 후기입니다. 위치 구글지도로 가져와 봤습니다. 스티커로 참고하실만한 곳 표시해 봤어요. 저희가 점심으로 먹은 낭만짜장과 의림지를 표시해 봤어요. 주차할만한 곳도 표시해 봤는데요. 저희는 실제로 낭만짜장 근처 '의림지주차장'에 주차하고 돌아다녔어요. 근데 저 '블랙베어'카페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이곳에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자동차극장이었던 곳 같더라고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의림지(추천) 넓은 저수지를 따라 사진도 찍고 산책하니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간 날은 날씨가 흐렸지만 그래도 산책하기 아주 좋았답니다. 오리배도 많이들 타시더라고요. 저도 타볼까 했지만 뭔가 지칠 거 같아서 타보진 않았어요. 생각보다 엄청 넓어요! ..

제천 의림지 맛집 인정 '낭만짜장'/제천 '카페 1929'_제천여행3

제천까지 와서 웬 짜장면? 했다가 먹어보고 맛집 인정한 '낭만짜장'과 의림지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다녀온 '카페 1929' 후기입니다. 제천 낭만짜장(추천) 올라가는 길 초입에 큰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저희는 그곳에 주차 후 걸어 올라갔어요. 멀리 보이는 일반 단독주택처럼 생긴 낭만짜장건물 입니다. 저희는 일요일 11시쯤 간 거 같은데 대기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손님들이 계속계속 들어오시고, 나갈 때는 대기하는 분들 몇몇 분 계셨어요. 브레이크타임 브레이크타임도 있으니 시간 확인하시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매장 내부 매장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어요. 테이블 10개 내외 정도였습니다. 충전기도 있고, 센스 있는 머리끈! 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메뉴 및 주문 주문은 각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

제천 무도글램핑 카라반A 이용 후기(불멍 & 숯불 후기 포함)/제천여행2

제천여행 시 숙소로 묵었던 무도글램핑 후기입니다. 제가 제천 여행 예약할 때 마땅한 숙소가 없어서 선택하게 된 곳이었습니다. 주차장 글램핑장은 엄청 안쪽에 자리해 있어요. 올라오는 길이 하나밖에 없고, 엄청 꼬불꼬불한 길이었어요. 길 바로 옆에 냇가나 논,밭등이 있어 깜깜한 밤에는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글램핑장 무도글램핑 내에는 화장실이 있는 카라반, 공용화장실&샤워실을 이용하는 카라반과 글램핑장이 있었어요. 주차장을 기준으로 아래쪽엔 글램핑장, 공용화장실 등이 있고 위쪽엔 카란반만 있어요. 카라반 A 저희는 화장실이 있는 카라반A로 이용했습니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에요. 도착하면 주차장에서 사장님이 맞아주시고 카라반 내 시설 설명과 불멍, 숯불 설명까지 친절히 해주십니다. 실외 공간이 아주 ..

제천 2박3일 코스 및 후기/ 배론성지와 근처 닭구이 식당 '동원가든'/ 제천여행1

11월 초에 다녀온 제천 여행 후기입니다! 제천여행코스 1일 차 : 동원가든(닭구이식당) -> 배론성지 -> 카페 1929 -> 무도글램핑 2일 차 : 낭만짜장 -> 의림지 -> 비룡담저수지 -> 무도글램핑 제천은 1박 2일이면 충분할 거 같아요. 저희는 글램핑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서 재밌게 잘 놀다 왔습니다. 근처 충주호나 단양을 함께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으신 거 같아요. 저희는 숙소가 위치때문에 충주호까지 다녀오기엔 너무 힘들 거 같아서 숙소 근처에서만 움직였습니다! 동원가든 배론성지 근처 식당 배론성지 가는 길에 들를만한 식당을 찾다가 발견하게된 '동원가든' 야외 테이블의 분위기와 메뉴가 마음에 들었고 위치도 딱이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배론성지까지 차로 10분 식당입구입니다. 시골마을에 있는 엄청..

탄도항 근처 갱이칼국수 식당, 그리고 카페 'MAY FLOWER' 후기/ 탄도항 데이트2

이번 포스팅은 탄도항 갔을 때 다녀온 식당과 카페 후기입니다. 메뉴가 특이해서 다녀와본 갱이칼국수 식당 '맛집'과 누에섬에서 가까웠던 베이커리 카페 '메이플라워'입니다. 탄도항 근처 식당 가게 상호명이 맛집이에요. 지금 보니 순댓국이랑 돼지국밥도 파시네요 ㅎㅎㅎ 탄도항 근처 식당을 찾아봤을 때 횟집 아니면 중국집밖에 선택지가 없더라고요. 그 와중에 갱이라는 생소한 이름에 이끌려 가게 된 식당이에요. 매장 내부 매장은 크지는 않아요. 바테이블도 있고, 테이블은 4개 정도 있었어요. 저희는 금요일 낮에 갔는데 사람은 없었어요. 탄도항 자체에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장아찌, 김치 등도 판매하시더라고요. 직접 담그신 거겠죠?? 메뉴 메뉴는 갱이가 들어간 메뉴 말고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저희는 갱이김밥 ..

안산 탄도항에서 일몰 보기, 물때 확인 방법/ 탄도항 데이트1

9월에 다녀왔었던 탄도항 데이트 포스팅입니다. 나혼산에서 전현무님이 탄도항에 다녀온 걸 보고 너무 멋있어서 와보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전현무님이 봤던 거처럼 물이 들어온 누에섬은 못 봤지만 멋진 일몰을 보고 돌아왔어요. 탄도항 물때, 일몰시간 확인 https://www.badatime.com/157.html 탄도항의 간조/만조 시간은 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간조시간 = 물이 다 빠졌을때 만조시간 = 물이 다 들어왔을 때 제가 다녀왔을 때의 만조시각은 오전 8시 14분과 오후 8시 59분이었어서 저는 물이 들어온 탄도항은 보지 못했어요. 물이 들어온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만조시간 잘 확인하시고 가시길 바래요. 저도 물이 들어온 탄도항을 모습을 보러 다음에 다시 방문해 보려고요! 탄도항의 낮..

우기인 6월에 다녀온 보라카이 날씨 후기.

보라카이 우기의 시작인 6월에 보라카이에 다녀왔어요. 우기라고 듣기는 했지만 동남아의 우기는 워낙 스콜성비가 많이 와서 크게 걱정 안 하고 진행했어요. 그리고 우기의 시작점이니 낫겠지 뭐 싶어서 다녀왔어요. 날씨 예보 6월 17~ 21일 보라카이에 갈 날짜가 다가오면서 날씨를 검색해보니 계속 비가 온다고 나오더라고요. 예상한 거였지만 실제로 비가 온다고 돼있는 걸 보니 조금 걱정하긴 했어요. 그래도 동남아니까!! 간다!!! 실제 날씨 6월 17일 칼리보 공항에서 항구로 가는 길. 날씨 너무너무 좋고, 너무 너무 더웠어요. 화이트 비치. 날씨 짱! 해가 쨍쨍입니다. 저녁에도 날씨 좋았어요. 이날은 비가 안 왔어요. 6월 18일 이날은 아침에 비가 잠깐 왔어요. 아침 8~9시 정도 1시간 이하로 왔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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