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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63

수영장과 풀바가 매력적이었던 헤난 라군 후기.(프리미어룸)

헤난 시리즈 중 고민고민하다가 결정한 헤난 라군 후기입니다. 보라카이 숙소 찾다가 보면 헤난 xxx 이름의 숙소들을 많이 보게 되실 텐데, 저희는 헤난계열 중 한 군데 숙박해보고 싶었고, 가격이 저렴했고, 수영장이 매력적이어서 라군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HENANN LAGOON Resort Lobby 로비는 넓지도 좁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많아지면 좁을 것 같아요. 로비에서 바로 수영장이 보이고, 조식장소도 보여요. 저희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와서 짐만 맡기고 나갔습니다. 프리미어 룸 저희가 사용했던 룸입니다. 1박 107,895원. 저희는 메인동은 아닌 옆동에 있는 방으로 배정받았어요. 사실 예약은 메인동 룸으로 된 것 같은데 빨리 방에서 쉬고 싶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방 없냐 했더니 메인동 아니어..

보라카이 샹그릴라 리조트 부대시설(수영장, 프라이빗비치, 치스파)

수영장(메인풀) 메인풀장 앞쪽으로 메인 프라이빗 비치인 바뉴간 비치(Banyugan Beach)가 있어요. 그리고 풀사이드바인 씨엘로가 같이 위치해 있고, 메인 풀장은 생각보다 엄청 넓진 않았어요. 옆쪽으로 수영장이 조금 더 있긴 하고, 여기는 성인 가슴정도 깊이예요. 그리고 그 옆쪽으로는 아예 분리된 더 깊은 풀장도 있어요. Banyugan Beach 메인비치인 바뉴간 비치. Puntabunga Beach 사이드에 있는 두 번째 프라이빗 비치인 푼타분가 비치에요. 여기서는 카누나 다른 액티비티 할 수 있고, 샹그릴라 보트를 이용하여 입도하시는 분들의 하차장이 보여요. 여기 비치는 옆 리조트와 공유하는 리조트긴 한데, 저는 이쪽이 더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빨간 깃발이 꽃혀 있을 땐 해파리등이 있어 위험하..

보라카이 샹그릴라 리마(Rima), 씨엘로(Cielo) 후기. 메뉴 추천.

예약 없이 갔던 샹그릴라 레스토랑 '리마'와 프라이빗 비치에서 놀다가 갔던 풀사이드 레스토랑 '씨엘로'후기입니다. Rima 리마의 풀네임을 보니 지중해 스테이크 하우스 라고 되어있어요. 사실 시엘로와 리마, 그리고 룸서비스를 고민하다가 리마의 메뉴가 제일 마음에 들었고, 저희 빌라에서 가까워서 가보게 되었어요. 리마에 도착해서 직원분께 예약 안했는데 이용할 수 있나 여쭤보니 확인 후 안내해 주셨어요. 저희는 안쪽 자리에 앉았고, 테라스 자리는 예약석 같았어요. 노을 지는 시간에 오면 이쁜 풍경과 함께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양식 레스토랑이라 식기류가 용도별로 세팅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어떤 게 언제 써야 하는지 모른다는.... 바깥쪽 거부터 안쪽으로 쓴다는 것만 알아요..

보라카이 샹그릴라 조식 후기, 필리핀 디저트 '타호' 추천.

이번엔 보라카이 샹그릴라의 조식 후기입니다. 버기타고 조식 장소로 가요. 오늘도 버기를 불러 조식 레스토랑으로 이동합니다. 조식 식당은 리셉션 건물 밑에 층에 있습니다. 건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어요. 샹그릴라 조식에서 유명한 벽에 붙은 도넛. 실제 먹어도 되는 도넛이긴 한데 선뜻 손은 안 가요. 빵류 빵 종류가 정말 정말 많아요.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르기가 힘들 정도예요. 코코넛빵도 있고, 안에 초코 들은 빵도 있고, 브라우니, 에그타르트 등 있습니다. 옆쪽에는 페스츄리류도 준비되어 있어요. 디저트 느낌의 빵들도 있고, 식사류 빵도 종류별로 있어요. 호밀빵류, 바게트류, 식빵도 준비되어 있어요. 정말 많지 않나요. 이틀 동안 다 먹어보지도 못했어요. 저는 저 미니 바게트처럼 생긴 빵 ..

보라카이 샹그릴라 트리하우스 Villa 29 후기. 샹그릴라 체크인.

트리하우스 뷰에 꽂혀서 보라카이로 여행지를 선택하게 된 만큼 너무너무 기대했었던 보라카이 샹그릴라 리조트입니다. 저희는 디몰 근처에서 셔틀을 타고 샹그릴라로 들어왔어요. 리셉션으로 가는 길부터 너무너무 이뻤던 샹그릴라. 리셉션 리셉션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기다리는 공간도 널찍하고, 따로따로 앉아 기다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날 날씨도 너무 좋아서 리셉션에서 보이는 경치가 너무 멋있었어요. 기다리는 동안 웰컴 드링크도 줍니다. 상큼한 주스였어요. 저희는 트리하우스를 예약해서 담당 서버와 함께 버기를 타고 방으로 이동해서 체크인을 진행했습니다. 트리하우스 VILLA29 저희의 방이었던 빌라 29. 1박에 90만 원대. 총 2박 예약했어요.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려면 밖으로 나와..

보라카이 '페라 호텔 앤드 가든 스위트' 후기, 보라카이 페라호텔

2023년 6월에 1박 했던 페라 호텔 가든 스위트, 슈페리어 퀸룸과 조식 후기입니다. 저희가 이 곳을 선택한 가장 첫 번째 이유는 가격이었어요. 샹그릴라로 이동하기전 1박만 묵을 숙소였기 때문에 그냥 무난한 호텔이 필요했습니다. Ferra Hotel and Garden Suites 1박에 8만원대로 예약했습니다. 위치는 호수 뒤쪽에 위치해서 화이트 비치와는 거리가 꽤 있어요. 식당이나 마사지샵등로 이동하기에는 괜찮은 위치였습니다. 특히 저희가 타야할 샹그릴라 셔틀버스 정류장과 가까워서 저는 괜찮았습니다. 디몰과 조금 떨어져 있어서 조용한 느낌도 있어요. 이런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골목이라 저녁에도 무섭진 않았습니다. 슈페리어 퀸룸 저희가 예약한 방입니다. 깔끔했어요. ..

인천 차이나 타운 맛집 '연경' 누룽지탕 후기, 월미도 '초당옥 도나스', 월미도 오션뷰 카페 '월미도레미', 차이나타운 먹거리

'연경'의 누룽지탕, 월미도 '초당옥 도나스', 월미도 오션뷰 카페인 '월미도레미' 그리고 차이나타운에서 산 중국 간식들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연경 정말 오랜만에 차이나타운에 왔어요. 월미바다열차 타러 온 김에 차이나타운 구경도 하고 밥도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오게 되었네요.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급 누룽지탕이 먹고 싶어서 연경으로 오게 되었어요. 이곳은 어제와도 항상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생각보다 회전율이 빨라서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날 좋은 6월에 다녀왔더니 3층 야외 창가에 앉았어요. 바깥 풍경도 볼 수 있고, 야외에서 먹는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해물누룽지탕 40,000원. 사진을 왜 다 사선으로 찍었을까요.... 누룽지탕은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음식이 나온 후 저희 테이..

인천역에서 월미바다열차 타고 월미도 놀러가기(운행노선, 요금, 예약), 월미도 여행 코스

승차권 구매 방법 1. 현장 구매 현장 구매의 경우 4개역 최초 승차 및 재승차 모두 가능합니다. 2. 인터넷 예매 저는 혹시 사람이 많아 현장에서 구매하지 못할 까봐 인터넷에서 예매를 했습니다. 실제 제가 갔을 때도 이미 예매가 끝나서 미리예약했던 분들만 들어갈 수 있었어요. 월미 바다열차는 아래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https://www.wolmiseatrain.or.kr 메인 | 월미바다열차 국내 최초 도심형관광모노레일 2019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한국인이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인천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로서 총 운행거리 6.1km이 www.wolmiseatrain.or.kr 날짜와 승차 시간대, 인원을 선택할 수 있어요. 인터넷 예매의 경우..

엄마랑 다녀온 철원 한탄강 트레킹 당일치기 여행,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구매한 철원 당일치기 여행 후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1인 79,000원에 구매한 '여행다움' 여행사의 당일치기 여행상품이었던 '강원도 철원 한탄강 DMZ 평화의 길 트레킹' 상품 후기입니다. 저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여행상품이나 숙박상품을 종종 구매하는데요,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상품이었습니다! 일정 및 포함사항 철원 한탄강 주살절리 길 트레킹(약 2시간 30분) -> 중식 -> 철원 제일 명승지, 고석정 관광 -> 포천 아트밸리 관광 포함 사항 : 버스 왕복, 샌드위치 조식, 관광지 입장료, 생수 1병, 어메니티, 스토리 텔러 및 기사 수고비 7:00 을지로 입구 3번 출구 집결 출발 10분 전까지 을지로 입구 3번 출구에 왔어요. 출발지는 을지로 입구와 잠실역(7:30) 두 군데 중 선택할 수 있고, 저는 을지로 입구가 가까워 을지로 입..

공항 리무진 버스 타고 난바역에서 간사이 제2공항 가기/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 티켓 구매 및 탑승 장소

도톤보리에서 간사이 제2공항으로 이동할 때 이용했던 간사이 공항 리무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티켓 구매 및 탑승 장소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셔야할것은 리무진 버스표는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신 게 아니라면 탑승 당일에만 구매 가능합니다! 저희는 미리 살 수 있는건지 알아보려고 전날에 한번 다녀왔어요. 도톤보리에 있는 숙소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꽤 거리가 되지만 아침에 산책 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OCAT 위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Osaka City Air Terminal 이 건물 2층에 터미널이 있고, 티켓도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입구로 들어가시면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표지판도 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지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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