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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맛집 4

도톤보리까지 걸어서 5분 '호텔 트라드 리플레이'/난바역에서 걸어서 6분/오사카 호텔 추천/

걸어서 도톤보리 5분, 난바역 6분, 닛폰바시역 2분, 구로몬 시장 3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소개해드립니다. HOTEL TRAD Replay 도톤보리 가까운 호텔 2박 17,700원에 예약했습니다. 골목 안쪽에 있지만 무서운 위치는 아니었고, 밤에는 이렇게 화려한 조명들이 켜져 있어서 밤에도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리셉션 컨셉이 있는 호텔이더라고요. 1층이 레코드판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오른쪽 리셉션에서 체크인 하시면 됩니다. 저렴이 숙소라 그런지 1층에 라운지라던지 의자 등은 없습니다. 저희는 체크인 시간 전에 와서 짐만 맡기고 다시 나갔습니다. 세탁실 1층에 세탁실이 있습니다. 위에는 건조기일까요? 전자레인지도 있고, 옆에 음료 자판기도 있어요. 전자레지 있는 거 너무 편리해요! 세탁실 맞은편에 엘리..

오사카에서 먹어본 모츠나베 '야와라카'/오사카 마지막 식사 고기덮밥 '덴세추노수타동야' 비추/오사카 먹방 일기5

이번 포스트는 오사카 여행중 그냥 검색해서 다녀와본 식당들 소개입니다. 이 두 곳은 딱히 추천은 아니지만 후기로 남겨보도록 할게요........ '야와라카' 저녁으로 뭘 먹을까 찾아보다가 한 번도 안 먹어본 모츠나베를 먹어보려고 찾아온 야오와라카입니다. 도톤보리 안쪽이 아닌 대로변쪽에 위치해 있었어요. 가게 분위기는 식당이라기보다는 주점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 일본 아저씨들이 많이 계셨어요 ㅎㅎㅎ(실내 흡연도 하시는 그런 분위기..) 야와라카 메뉴 친절하게도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여유롭게 읽어보고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모츠나베만 검색해서 왔는데 스키야키도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11번 모츠나베+ 4번 두부, 그리고 22번 육회를 주문했어요. 일본 육회 일본에 와서 육회를 먹긴 처음이에요..

오사카 오꼬노미야끼 미슐랭 맛집 '미즈노'/오사카 대왕 스시 맛집 '우오신'/오사카 먹방 일기3/오사카 맛집 추천

이번 포스트는 오사카의 미슐랭 맛집인 '미즈노'와 두껍운 회와 큰 초밥으로 유명한 '우오신'에 대해 소개하는 글입니다. '미즈노'(MIZNO)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에 갔는데도 줄이 길었어요. 2016년도 부터 매년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식당이더라고요. 문에 잔뜩 붙어 있는 미슐랭 스티커가 더욱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미즈노 메뉴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나눠주시고, 주문을 미리 받으십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바로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 입니다. 각 언어별 메뉴판이 다 있으니 한국어 메뉴판을 요청하세요! 가게 모습 30분 ~ 1시간 정도 대기 후 입장. 1층에는 바 형식의 테이블로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물과 물티슈가 세팅되어 있어요. 옆 불판에서는..

오사카 도톤보리 & 신사이바시 길거리 음식/오사카 먹방 일기2/오사카 타코야키, 먹거리/스타벅스 멜론

오사카 먹방 일기2 도톤보리 & 신사이바시 길거리 음식 타코야끼, 타코야끼샌드, 당고, 멜론 등등 도톤보리와 그 주변에서 사 먹었던 길거리 음식들 소개해드립니다. 1. 타코야끼/앗치치혼포 오사카에 왔으니 타코야끼 먹어야죠! 정말 오사카 와서 제일 먼저 먹었던 음식. 타코야끼입니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도톤보리의 앗치치혼포!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줄이 길더라고요. 100엔 동전이 항상 부족하신가 봐요. 1100엔으로 내달라고 써붙이셨더라고요. 한 번도 내려가보지 않았던 지하 식사 공간에서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오사카 여행 2박 3일 동안 2번 먹었어요. 왼쪽 사진은 간장, 오른쪽 소금입니다. 항상 먹던 소스맛이 질린다면 소금 소스로 드셔보세요. 저는 다음에 가면 소금으로 또 먹으려고요! 앗치치혼포 바로 옆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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