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탄도항 갔을 때 다녀온 식당과 카페 후기입니다. 메뉴가 특이해서 다녀와본 갱이칼국수 식당 '맛집'과 누에섬에서 가까웠던 베이커리 카페 '메이플라워'입니다. 탄도항 근처 식당 가게 상호명이 맛집이에요. 지금 보니 순댓국이랑 돼지국밥도 파시네요 ㅎㅎㅎ 탄도항 근처 식당을 찾아봤을 때 횟집 아니면 중국집밖에 선택지가 없더라고요. 그 와중에 갱이라는 생소한 이름에 이끌려 가게 된 식당이에요. 매장 내부 매장은 크지는 않아요. 바테이블도 있고, 테이블은 4개 정도 있었어요. 저희는 금요일 낮에 갔는데 사람은 없었어요. 탄도항 자체에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장아찌, 김치 등도 판매하시더라고요. 직접 담그신 거겠죠?? 메뉴 메뉴는 갱이가 들어간 메뉴 말고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저희는 갱이김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