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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리조트 4

보라카이 4박5일 자유여행 일정 및 경비 총정리!

1. 일정 2023.06.17 ~ 2023.06.21 1일차 : 페라호텔 체크인(약 16시 도착) - 게리스그릴 - 선셋세일링 - 헬로스파(마사지) - 아이러브비비큐 2일차 : 체험 스노쿨링 - 킹쉬림프 - 샹그릴라 체크인 3일차 : 샹그릴라 - 헬로스파(마사지) - 로얄파크호텔(레스토랑) 4일차 : 샹그릴라 체크아웃 - 화이트비치 - 망이나살 - 헤난라군 체크인 - 다나루스파(마사지) 5일차 : 헤난라군 체크아웃(아침 7시 30분) 위의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휴양지이다 보니 딱히 가볼만한 곳은 없었던 거 같고, 저희는 샹그릴라 리조트 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4일차에 샹그릴라에서 연장했어야 했는데 왜 라군을 예약했었을까요..... 스스로 의문.... ㅎㅎㅎㅎㅎ 2. 항공권 티웨이 2023.06.1..

수영장과 풀바가 매력적이었던 헤난 라군 후기.(프리미어룸)

헤난 시리즈 중 고민고민하다가 결정한 헤난 라군 후기입니다. 보라카이 숙소 찾다가 보면 헤난 xxx 이름의 숙소들을 많이 보게 되실 텐데, 저희는 헤난계열 중 한 군데 숙박해보고 싶었고, 가격이 저렴했고, 수영장이 매력적이어서 라군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HENANN LAGOON Resort Lobby 로비는 넓지도 좁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많아지면 좁을 것 같아요. 로비에서 바로 수영장이 보이고, 조식장소도 보여요. 저희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와서 짐만 맡기고 나갔습니다. 프리미어 룸 저희가 사용했던 룸입니다. 1박 107,895원. 저희는 메인동은 아닌 옆동에 있는 방으로 배정받았어요. 사실 예약은 메인동 룸으로 된 것 같은데 빨리 방에서 쉬고 싶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방 없냐 했더니 메인동 아니어..

보라카이 샹그릴라 리마(Rima), 씨엘로(Cielo) 후기. 메뉴 추천.

예약 없이 갔던 샹그릴라 레스토랑 '리마'와 프라이빗 비치에서 놀다가 갔던 풀사이드 레스토랑 '씨엘로'후기입니다. Rima 리마의 풀네임을 보니 지중해 스테이크 하우스 라고 되어있어요. 사실 시엘로와 리마, 그리고 룸서비스를 고민하다가 리마의 메뉴가 제일 마음에 들었고, 저희 빌라에서 가까워서 가보게 되었어요. 리마에 도착해서 직원분께 예약 안했는데 이용할 수 있나 여쭤보니 확인 후 안내해 주셨어요. 저희는 안쪽 자리에 앉았고, 테라스 자리는 예약석 같았어요. 노을 지는 시간에 오면 이쁜 풍경과 함께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양식 레스토랑이라 식기류가 용도별로 세팅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어떤 게 언제 써야 하는지 모른다는.... 바깥쪽 거부터 안쪽으로 쓴다는 것만 알아요..

보라카이 샹그릴라 조식 후기, 필리핀 디저트 '타호' 추천.

이번엔 보라카이 샹그릴라의 조식 후기입니다. 버기타고 조식 장소로 가요. 오늘도 버기를 불러 조식 레스토랑으로 이동합니다. 조식 식당은 리셉션 건물 밑에 층에 있습니다. 건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어요. 샹그릴라 조식에서 유명한 벽에 붙은 도넛. 실제 먹어도 되는 도넛이긴 한데 선뜻 손은 안 가요. 빵류 빵 종류가 정말 정말 많아요.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르기가 힘들 정도예요. 코코넛빵도 있고, 안에 초코 들은 빵도 있고, 브라우니, 에그타르트 등 있습니다. 옆쪽에는 페스츄리류도 준비되어 있어요. 디저트 느낌의 빵들도 있고, 식사류 빵도 종류별로 있어요. 호밀빵류, 바게트류, 식빵도 준비되어 있어요. 정말 많지 않나요. 이틀 동안 다 먹어보지도 못했어요. 저는 저 미니 바게트처럼 생긴 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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