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정
2023.06.17 ~ 2023.06.21
1일차 : 페라호텔 체크인(약 16시 도착) - 게리스그릴 - 선셋세일링 - 헬로스파(마사지) - 아이러브비비큐
2일차 : 체험 스노쿨링 - 킹쉬림프 - 샹그릴라 체크인
3일차 : 샹그릴라 - 헬로스파(마사지) - 로얄파크호텔(레스토랑)
4일차 : 샹그릴라 체크아웃 - 화이트비치 - 망이나살 - 헤난라군 체크인 - 다나루스파(마사지)
5일차 : 헤난라군 체크아웃(아침 7시 30분)
위의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휴양지이다 보니 딱히 가볼만한 곳은 없었던 거 같고, 저희는 샹그릴라 리조트 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4일차에 샹그릴라에서 연장했어야 했는데 왜 라군을 예약했었을까요..... 스스로 의문.... ㅎㅎㅎㅎㅎ
2. 항공권
티웨이
2023.06.17
09:05 인천공항 출발 -> 12:35 칼리보공항 도착
2023.06.21
13:35 칼리보공항 출발 -> 18:55 인천공항 도착
하나투어를 통해 구매했어요. 717,200원(2인)
저희는 두 번 취소 후에 이 시간대 티켓을 겟했어요.
맨 처음에는 에어서울로 예약했었는데 항공편 취소 됐다고 티웨이로 변경하라고 해서 했었습니다.
이때는 3박 5일이 되는 비행기 스케줄이었어요.
그러다 4월 말쯤에 티웨이에서 오전 스케줄 비행기가 떠서 바로 갈아탔습니다. 그래서 4박 5일로 다녀왔어요.
사실 보라카이에서 1박을 더 했지만 마지막 날은 조식만 먹고 떠나야 하니 3박 5일과 비슷한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저는 하루라도 더 여유롭게 있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3. 숙소
① 페라 호텔
2023.08.14 - [여행이야기/해외여행] - 보라카이 '페라 호텔 앤드 가든 스위트' 후기, 보라카이 페라호텔
② 샹그릴라
2023.08.14 - [여행이야기/해외여행] - 보라카이 샹그릴라 트리하우스 Villa 29 후기. 샹그릴라 체크인.
③ 헤난라군
2023.08.20 - [여행이야기/해외여행] - 수영장과 풀바가 매력적이었던 헤난 라군 후기.(프리미어룸)
4. 마사지 및 스노쿨링, 픽업샌딩, 라운지 예약
세보맘을 통해 예약했어요.
스쿠버 다이빙 + 마사지2 패키지로 예약했고, 139,000원(1인)이었어요.
픽업샌딩과 라운지도 함께 예약했어요.
각각 1인당 4만5천원, 1만5천원.
2023.08.21 - [여행이야기/해외여행] - 세보맘 통해 예약한 4U 픽업샌딩 + BK라운지(식사포함) 솔직 후기.
2023.08.22 - [여행이야기/해외여행] - 물 무서운 사람이 해본 스쿠버다이빙! / 보라카이 액티비티 추천2
2023.08.28 - [여행이야기/해외여행] - 너무 만족해서 두번이나 간 보라카이 헬로스파/ 조경이 멋졌던 다나루 스파.
5. 환전
이중환전 했어요. 달러로 800불 가져갔고 200불 남아서 가져왔어요.
보라카이 내에서의 환전은 어디에서 하든 환율이 다 똑같더라고요.
지나가면서 한국인 가이드분이 하시는 말 주워들어보니 보라카이 내에서 모두 같은 환율로 하기로 정했다고 하더라고요. 맞는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주로 디몰 내에 있는 환전소들에서 환전했습니다.
6. 로밍
저희는 둘 다 로밍을 이용했어요.
요금은 2만 원대였어요.
와이파이 가지고 다니기 귀찮고, 유심은 불안해서 로밍했어요.
7. 경비 (2인)
* 출발 전 준비
항공권 : 717,200 원
숙소 : 총 2,068,673 원
마사지, 스노쿨링, 픽업샌딩, 라운지 : 총 398,000원
* 보라카이 내 사용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5일차 |
게리스그릴 : 1370 선셋세일링 : 1400 코코넛아이스크림:250 아이러브비비큐 :1020 팁 : 360 |
킹쉬림프 : 2520 코코넛빙수 : 280 마트 : 703 샹그릴라 리마(식당) : 5580 팁 : 550 |
씨엘로(식당) : 1450 마트 : 360 마사지 : 3000 로얄파크(식당) : 3030 트라이시클 : 300 |
망이나살(식당) : 331 마트 : 868 팁 : 750 |
헤난라군(룸서비스) : 2495 기념품 : 2048 공항세 : 1568 팁 : 120 |
4,400 페소 | 9,633 페소 | 8,140 페소 | 1,449 페소 | 4,663 페소 |
= 총 28,285 페소.
현재 23.08.31 환율로 계산해 보니 대략 66만 원 정도 현지에서 사용했네요.
로밍비(2인 약 5만 원)까지 합지면 총 71만 원 정도 사용한 셈이네요.
거의 모든 건 한국에서 예약하고 갔고, 가서는 식비랑 팁 정도만 쓰게 되니 현지에서의 비용은 얼마 안든거 같아요.
식당이나 팁 비용을 조절하면 더 적게 쓰고도 충분히 즐기다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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