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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63

울산 1일차 음식들/화화돼지왕갈비/이자카야_도링코/태화강국가정원 앞 몰타르커피

이번에는 울산여행 1일 차에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화화돼지왕갈비', 태화강국가정원에 있는 '몰타르커피', 이자카야 '도링코' 이렇게 3군데를 다녀왔어요. 스타즈호텔 근처 맛집 화화돼지왕갈비 저희는 울산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숙소에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배가 아주아주 고팠기 때문에 가까운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갈빗집이에요. 먹자골목 같은 곳에 있더라고요. 고깃집과 술집들이 많은 곳이었고, 낮이라 그런지 문 닫은 곳이 더 많았어요. 스타즈호텔에서 한 15분 이상은 걸어서 도착했던 거 같아요. 이곳은 상호가 크게 박혀있는 일회용 앞치마를 주시더라고요. 위생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상차림 저희는 갈비랑 소갈빗살이 나오는 세트를 시켰고 + 맥주까지 해서 63,000원 나왔어요. (냉면도..

울산에서 꼭 가봐야 할 태화강국가정원과 십리대숲/십리대숲에서 사진 찍기

울산여행에서 저의 제일 첫 번째 코스이자 생각했던 것보다 볼거리 많고, 아름다웠던 태화강 국가정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십리대숲만을 기대하며 왔던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태화강 국가정원의 가을 10월 말쯤에 다녀왔던 국가정원의 모습들인데 단풍이 완연하게 있을 때 오면 더욱 이쁠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이때의 정원 모습도 아주 아름답게 즐기고 왔어요. 단풍길 딱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단풍길에 첫 모습부터 너무 이뻐서 너무 신났었어요. 저랑 남편은 이런 공원 구경하는걸 너무 좋아라 하는 편이라 재밌게 구경했었어요.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포토존도 꽤 많더라고요. 그리고 엄청 엄청 넓었어요. 저는 늦은 오후에 가게 됐었는데 밝을 때 십리대숲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서 부랴부랴 구경을 했답니다..

알차게 즐겼던 울산여행코스와 태화강역 근처 호텔 '스타즈호텔'

2022년 10월에 다녀왔던 울산 여행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다녔던 여행 코스와 묵었던 '스타즈 호텔'에 대해 먼저 얘기해 볼게요! 울산여행코스 1일차 광명역 → 울산역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태화강국가정원 내 위치) 2일차 장생포 고래마을 대왕암 공원 3일차 간절곶 소망우체통 저는 총 4일을 다녀왔는데 3일 차에 풀빌라로 숙소를 옮겼고, 4일 차에는 풀빌라 퇴실 후 바로 서울로 올라왔어요. 울산 가볼 만한 곳 다녀온 곳들 중 추천드릴 만한 곳은 '태화강국가정원'과 '장생포 고래마을', '대왕암 공원'입니다 쓰고 나니 가 본 곳 거의 다네요? 특히 태화강국가정원 내 십리대숲은 밤과 낮 모두 즐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십리대숲 야경이야 이미 유명하죠~? 저는 실제로 오후 늦게 태화강국가정원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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