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는 오사카 여행중 그냥 검색해서 다녀와본 식당들 소개입니다. 이 두 곳은 딱히 추천은 아니지만 후기로 남겨보도록 할게요........ '야와라카' 저녁으로 뭘 먹을까 찾아보다가 한 번도 안 먹어본 모츠나베를 먹어보려고 찾아온 야오와라카입니다. 도톤보리 안쪽이 아닌 대로변쪽에 위치해 있었어요. 가게 분위기는 식당이라기보다는 주점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 일본 아저씨들이 많이 계셨어요 ㅎㅎㅎ(실내 흡연도 하시는 그런 분위기..) 야와라카 메뉴 친절하게도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여유롭게 읽어보고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모츠나베만 검색해서 왔는데 스키야키도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11번 모츠나베+ 4번 두부, 그리고 22번 육회를 주문했어요. 일본 육회 일본에 와서 육회를 먹긴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