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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리무진 버스 타고 난바역에서 간사이 제2공항 가기/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 티켓 구매 및 탑승 장소

도톤보리에서 간사이 제2공항으로 이동할 때 이용했던 간사이 공항 리무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티켓 구매 및 탑승 장소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셔야할것은 리무진 버스표는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신 게 아니라면 탑승 당일에만 구매 가능합니다! 저희는 미리 살 수 있는건지 알아보려고 전날에 한번 다녀왔어요. 도톤보리에 있는 숙소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꽤 거리가 되지만 아침에 산책 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OCAT 위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Osaka City Air Terminal 이 건물 2층에 터미널이 있고, 티켓도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입구로 들어가시면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표지판도 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지하도..

도톤보리까지 걸어서 5분 '호텔 트라드 리플레이'/난바역에서 걸어서 6분/오사카 호텔 추천/

걸어서 도톤보리 5분, 난바역 6분, 닛폰바시역 2분, 구로몬 시장 3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소개해드립니다. HOTEL TRAD Replay 도톤보리 가까운 호텔 2박 17,700원에 예약했습니다. 골목 안쪽에 있지만 무서운 위치는 아니었고, 밤에는 이렇게 화려한 조명들이 켜져 있어서 밤에도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리셉션 컨셉이 있는 호텔이더라고요. 1층이 레코드판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오른쪽 리셉션에서 체크인 하시면 됩니다. 저렴이 숙소라 그런지 1층에 라운지라던지 의자 등은 없습니다. 저희는 체크인 시간 전에 와서 짐만 맡기고 다시 나갔습니다. 세탁실 1층에 세탁실이 있습니다. 위에는 건조기일까요? 전자레인지도 있고, 옆에 음료 자판기도 있어요. 전자레지 있는 거 너무 편리해요! 세탁실 맞은편에 엘리..

오사카에서 먹어본 모츠나베 '야와라카'/오사카 마지막 식사 고기덮밥 '덴세추노수타동야' 비추/오사카 먹방 일기5

이번 포스트는 오사카 여행중 그냥 검색해서 다녀와본 식당들 소개입니다. 이 두 곳은 딱히 추천은 아니지만 후기로 남겨보도록 할게요........ '야와라카' 저녁으로 뭘 먹을까 찾아보다가 한 번도 안 먹어본 모츠나베를 먹어보려고 찾아온 야오와라카입니다. 도톤보리 안쪽이 아닌 대로변쪽에 위치해 있었어요. 가게 분위기는 식당이라기보다는 주점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 일본 아저씨들이 많이 계셨어요 ㅎㅎㅎ(실내 흡연도 하시는 그런 분위기..) 야와라카 메뉴 친절하게도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여유롭게 읽어보고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모츠나베만 검색해서 왔는데 스키야키도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11번 모츠나베+ 4번 두부, 그리고 22번 육회를 주문했어요. 일본 육회 일본에 와서 육회를 먹긴 처음이에요..

오사카 디저트 맛집 '크레프리 알시온'/마츠다상의 닭 라멘 '무기토토리'/오사카 먹방 일기4/오사카 맛집 추천

이번 포스트에서는 동생의 추천으로 간 크레페 맛집 '크레프리 알시온' 과 마츠다상의 추천 맛집인 닭 라멘을 파는 '무기토토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크레프리 알시온' 저는 이런 맛집이 있는지 몰랐는데 낮에 보니 웨이팅 줄이 엄청 길더라고요. 테이크아웃 가능한 메뉴들도 따로 있는 거 같았어요. 저희는 거의 문 닫는 시간즈음 갔더니 한 10분 정도 웨이팅 한다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매장 내부 저희는 밖에 줄이 없어서 바로 안으로 들어와 웨이팅 했습니다. 안에 크레페 만들고 계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10분정도 웨이팅 후에 3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계단이 좁고 꽤 가파라니 조심하세요! 저희는 이런 자리에 안내받았어요. 매장 인테리어가 아주 고풍스럽더라고요. 일본의 디저트 가게는 이런 인테리어가 많은 거..

오사카 오꼬노미야끼 미슐랭 맛집 '미즈노'/오사카 대왕 스시 맛집 '우오신'/오사카 먹방 일기3/오사카 맛집 추천

이번 포스트는 오사카의 미슐랭 맛집인 '미즈노'와 두껍운 회와 큰 초밥으로 유명한 '우오신'에 대해 소개하는 글입니다. '미즈노'(MIZNO)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에 갔는데도 줄이 길었어요. 2016년도 부터 매년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식당이더라고요. 문에 잔뜩 붙어 있는 미슐랭 스티커가 더욱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미즈노 메뉴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나눠주시고, 주문을 미리 받으십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바로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 입니다. 각 언어별 메뉴판이 다 있으니 한국어 메뉴판을 요청하세요! 가게 모습 30분 ~ 1시간 정도 대기 후 입장. 1층에는 바 형식의 테이블로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물과 물티슈가 세팅되어 있어요. 옆 불판에서는..

오사카 도톤보리 & 신사이바시 길거리 음식/오사카 먹방 일기2/오사카 타코야키, 먹거리/스타벅스 멜론

오사카 먹방 일기2 도톤보리 & 신사이바시 길거리 음식 타코야끼, 타코야끼샌드, 당고, 멜론 등등 도톤보리와 그 주변에서 사 먹었던 길거리 음식들 소개해드립니다. 1. 타코야끼/앗치치혼포 오사카에 왔으니 타코야끼 먹어야죠! 정말 오사카 와서 제일 먼저 먹었던 음식. 타코야끼입니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도톤보리의 앗치치혼포!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줄이 길더라고요. 100엔 동전이 항상 부족하신가 봐요. 1100엔으로 내달라고 써붙이셨더라고요. 한 번도 내려가보지 않았던 지하 식사 공간에서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오사카 여행 2박 3일 동안 2번 먹었어요. 왼쪽 사진은 간장, 오른쪽 소금입니다. 항상 먹던 소스맛이 질린다면 소금 소스로 드셔보세요. 저는 다음에 가면 소금으로 또 먹으려고요! 앗치치혼포 바로 옆가..

일본 오사카 편의점 추천 메뉴/오사카 먹방 일기1/일본편의점 먹템 공유

오사카 먹방 일기 1 일본 편의점 먹방 편의점 추천 메뉴 및 먹템 공유합니다. 하나씩 소개드리면서 추천도 같이 드릴게요! 멜론소다 오사카 도착해서 제일 처음 사 먹었던 자판기 멜론소다 숙소 가는 길에 100엔 자판기가 있어서 하나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한국에서도 멜론소다 먹어본 적 있는데 그땐 별로였거든요. 근데 요 아이는 맛있더라고요. 치즈초콜릿(추천) 일본 가기 전 추천받은 먹템입니다. 저는 사실 처음에 사진으로만 보고 과자인 줄 알았는데 막상 가서 보니 상자가 엄청 조그매서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초콜릿이더라고요. 엄청 녹진하고 일본의 표현인 농후한 맛입니다. 치즈 맛과 향을 좋아하신다면 입맛에 맞으실 것 같아요 저는 치즈를 엄청 좋아하진 않지만, 한국엔 없는 맛이어서 새로웠고..

일본 오사카 쇼핑 추천템!/돈키호테, 도톤보리, GU, 간사이제2공항 면세점 쇼핑/오사카 먹거리 쇼핑 추천템

일본 오사카에서 사 온 쇼핑템들 공유 및 추천드립니다! 2023년 4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공유하게 되었네요. 얼른 쇼핑템들 먼저 공유해볼게요. 세븐일레븐/돈키호테 쇼핑 아래 4장의 사진들은 모두 세븐일레븐과 돈키호테에서 구매한 상품들입니다. 저는 초콜릿을 좋아해서 초콜릿 종류를 많이 사는 편입니다. 5. 녹차 과자(건포도함유), 3. 사케 킷캣 비추 18, 19, 21 비추 추천템!! 추천 1. 네스카페 액상커피 이 상품은 저도 일본 놀러 다니면서 처음 사본 커피 입니다. 돈키호테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예전에 누가 일본 액상커피가 맛있다고 했던 게 생각나서 사본 건데 회사에서 타먹기도 너무 간편하고, 향도 맛도 괜찮더라고요! 이거 먹어본 이후로 한국에서 살 수 있는 다른 일본 액상커피 사서 먹어봤는데 이..

포항 가족 여행 코스/포항 1박2일/여행 경비

포항 1박 2일 가족여행 코스와 경비 정리하며 포항 여행이야기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추천하는 장소도 함께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일 차 - 여행 코스 포항역 -> 국수이야기(점심) -> 포항크루즈 -> 오브레멘(카페) -> 영일교 -> 스페이스워크 -> 죽도시장 -> 덕운펜션(숙소) - 경비(5인) 국수이야기 - 58,000원 포항크루즈 - 75,000원 죽도시장 - 100,000원 대게 - 150,000원 + 기타 경비 => 511,950원 2일 차 - 여행 코스 호미곶 일출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 담박짐(점심,돈까스) -> 연일(카페) -> 포항역 - 경비(5인) 주유 - 42,000원 담박집 - 75,000원 연일 - 41,100원 + 기타 경비 => 290,100 총 경비 숙소 - 2..

포항 일식 돈까스 '담박집'/포항역 근처 카페 카페 '연일'/동백이 마을에서 산 동백샌드 /포항 2일차 먹거리

포항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저희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돈까스로 선택했습니다. 담박집 일식 돈까스 기차 시간 상 포항역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식당들이 좋을 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오게 된 '담박집'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15:30 - 17:30 브레이크타임) 내부 저희는 일찍 도착해서 혹시나 웨이팅이 있을까 싶어 미리 가보니 이미 한 팀이 웨이팅 적어 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2번째로 웨이팅 걸어놨었습니다. 내부는 요즘 대세는 감성 인테리어 였습니다. 안쪽으로도 자리가 꽤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5명이 갔는데 2 테이블로 나눠서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일식 돈가스 집답게 식기류도 일본풍입니다. 아기자기 이뻤어요. 기본찬 기본찬으로 감자샐러드, 깍두기, 오이절임(?), 미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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