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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무도글램핑 카라반A 이용 후기(불멍 & 숯불 후기 포함)/제천여행2

제천여행 시 숙소로 묵었던 무도글램핑 후기입니다. 제가 제천 여행 예약할 때 마땅한 숙소가 없어서 선택하게 된 곳이었습니다. 주차장 글램핑장은 엄청 안쪽에 자리해 있어요. 올라오는 길이 하나밖에 없고, 엄청 꼬불꼬불한 길이었어요. 길 바로 옆에 냇가나 논,밭등이 있어 깜깜한 밤에는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글램핑장 무도글램핑 내에는 화장실이 있는 카라반, 공용화장실&샤워실을 이용하는 카라반과 글램핑장이 있었어요. 주차장을 기준으로 아래쪽엔 글램핑장, 공용화장실 등이 있고 위쪽엔 카란반만 있어요. 카라반 A 저희는 화장실이 있는 카라반A로 이용했습니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에요. 도착하면 주차장에서 사장님이 맞아주시고 카라반 내 시설 설명과 불멍, 숯불 설명까지 친절히 해주십니다. 실외 공간이 아주 ..

제천 2박3일 코스 및 후기/ 배론성지와 근처 닭구이 식당 '동원가든'/ 제천여행1

11월 초에 다녀온 제천 여행 후기입니다! 제천여행코스 1일 차 : 동원가든(닭구이식당) -> 배론성지 -> 카페 1929 -> 무도글램핑 2일 차 : 낭만짜장 -> 의림지 -> 비룡담저수지 -> 무도글램핑 제천은 1박 2일이면 충분할 거 같아요. 저희는 글램핑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서 재밌게 잘 놀다 왔습니다. 근처 충주호나 단양을 함께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으신 거 같아요. 저희는 숙소가 위치때문에 충주호까지 다녀오기엔 너무 힘들 거 같아서 숙소 근처에서만 움직였습니다! 동원가든 배론성지 근처 식당 배론성지 가는 길에 들를만한 식당을 찾다가 발견하게된 '동원가든' 야외 테이블의 분위기와 메뉴가 마음에 들었고 위치도 딱이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배론성지까지 차로 10분 식당입구입니다. 시골마을에 있는 엄청..

엄마 환갑 가족식사로 다녀온 남한산성 '한마당' 후기. 왕추천!

상견례 한식당으로도 이미 유명한 남한산성의 '한마당' 포스팅입니다. 저는 엄마 환갑을 맞아서 가족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어요. 서울 및 서울 근교에서 여러 한식당을 찾던 중 가격 및 메뉴구성이 제일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된 식당입니다. 주차 식당 앞은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주차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어요. 저희는 남한산성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왔어요. 주차장에서 한 10분 정도 걸어왔던 거 같아요. 주차장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예약 예약은 전화로 방문 한 5일 전쯤? 했습니다. 앞 시간대는 이미 마감되어서 2시로 예약했어요. 점심 피크시간대로 예약하시려면 미리미리 예약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약할 때 메뉴도 정해야 하는데, 저희는 가족 모두가 먹는 양이 많지 않아서 처음에 '..

소비이야기 2023.11.08

탄도항 근처 갱이칼국수 식당, 그리고 카페 'MAY FLOWER' 후기/ 탄도항 데이트2

이번 포스팅은 탄도항 갔을 때 다녀온 식당과 카페 후기입니다. 메뉴가 특이해서 다녀와본 갱이칼국수 식당 '맛집'과 누에섬에서 가까웠던 베이커리 카페 '메이플라워'입니다. 탄도항 근처 식당 가게 상호명이 맛집이에요. 지금 보니 순댓국이랑 돼지국밥도 파시네요 ㅎㅎㅎ 탄도항 근처 식당을 찾아봤을 때 횟집 아니면 중국집밖에 선택지가 없더라고요. 그 와중에 갱이라는 생소한 이름에 이끌려 가게 된 식당이에요. 매장 내부 매장은 크지는 않아요. 바테이블도 있고, 테이블은 4개 정도 있었어요. 저희는 금요일 낮에 갔는데 사람은 없었어요. 탄도항 자체에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장아찌, 김치 등도 판매하시더라고요. 직접 담그신 거겠죠?? 메뉴 메뉴는 갱이가 들어간 메뉴 말고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저희는 갱이김밥 ..

안산 탄도항에서 일몰 보기, 물때 확인 방법/ 탄도항 데이트1

9월에 다녀왔었던 탄도항 데이트 포스팅입니다. 나혼산에서 전현무님이 탄도항에 다녀온 걸 보고 너무 멋있어서 와보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전현무님이 봤던 거처럼 물이 들어온 누에섬은 못 봤지만 멋진 일몰을 보고 돌아왔어요. 탄도항 물때, 일몰시간 확인 https://www.badatime.com/157.html 탄도항의 간조/만조 시간은 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간조시간 = 물이 다 빠졌을때 만조시간 = 물이 다 들어왔을 때 제가 다녀왔을 때의 만조시각은 오전 8시 14분과 오후 8시 59분이었어서 저는 물이 들어온 탄도항은 보지 못했어요. 물이 들어온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만조시간 잘 확인하시고 가시길 바래요. 저도 물이 들어온 탄도항을 모습을 보러 다음에 다시 방문해 보려고요! 탄도항의 낮..

무조건 재방문할 계곡뷰 대형카페 '스프링사운즈'/ 만족도 최상!

지금까지 다녀본 대형 카페 중 베스트 안에 들게 된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스프링사운즈' 포스팅입니다. 저는 적당히 선선하고 햇빛에 있으면 따뜻한 날씨에 야외 카페에 가는 걸 너무너무 좋아해요. 어디 갈만한 곳 없나 찾다가 계곡뷰 카페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2023년 10월 초에 다녀왔어요! 매장 실내 왼편_주문 및 베이커리 판매 우선 스프링사운즈는 매장이 엄청 엄청 크더라고요. 주차장도 넓어서 좋았는데, 매장도 아주 넓더라고요. 1층은 입구를 중심으로 오른쪽, 왼쪽으로 실내테이블들이 있어요. 왼편 실내매장이 메인 공간인 것 같아요. 매장입구에 제빵실이 위치해 있어요.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제빵실을 보니 빵에 대한 신뢰도가 쌓이는 기분이네요 실내를 선호하신다면 이쪽 창가자리도 좋은..

소비이야기 2023.10.24

오랜만에 다시 먹는 장인한과 파지약과, 포천 장인더 약과 구매 후기

갑작스러운 약과 대란으로 한동안 먹지 못했던 장인한과의 파지 약과. 오픈런 대열에 합류해 구매해 본 후기입니다! 포천 장인더 카페 초보 운전으로 길 헤매며 열심히 달려달려 도착한 장인더. 언제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와보게 되었네요. 오픈 10분전 도착. 웨이팅 걸기 저는 9시 50분쯤 도착해서 웨이팅을 걸었어요. 테이블링 앱에서 할 수 있는 원격접수는 10시에 오픈되는 거 같아요. 저희는 오픈 10분 전 도착해서 1층 매장 입구의 기기로 웨이팅 걸었습니다. 대기번호 40번 저희는 대기번호 40번 받았어요. 인원수대로 구매 개수 제한이 있으니 꼭 잘 입력하세요! 주차장은 만석이었고, 사람들은 계속계속 와요. 차에서 대기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희는 2층에서 대기했어요. 매장 1층 매장은..

소비이야기 2023.09.20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만에 또 간 '호우섬', 웨이팅 후기, 더현대 맛집 맞네.

한번 먹고 너무 맛있어서 그다음 주에 또 찾아갔었던 더현대 서울 맛집 '호우섬' 후기입니다. 8월 중순, 친구들을 더현대에서 만나기로 정하고, 식당을 찾아보는데 온통 '호우섬'이야기뿐이더라고요. 얼마나 맛있길래? 하는 마음으로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웨이팅 아... 여기 웨이팅 장난 없더라고요??? 다들 아시겠지만 더현대 어플에서 웨이팅을 신청할 수 있어요. 10시 50분쯤 웨이팅이 열리는 거 같았어요. 처음 갈 땐 친구가 예약했는데 10시 54분에 예약했고, 대기번호 89번, 앞에 62팀 대기였어요. 30분쯤 지나니 20팀정도 줄었네요. 최종적으로 저희는 거의 1시쯤 매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62팀 = 대략 2시간 그리고 저희가 도착했을 땐 예약대기도 마감된 상태였습니다. 매장 호우섬 매장은 뭔가..

소비이야기 2023.09.15

집에서 치킨 마크니 커리 만들기! 티 아시아 커리 분말커리 후기.

티아시아커리의 마크니커리 분말을 이용해 집에서 인도커리 해 먹기! 사실 티 아시아 커리에서 분말 제품이 나오는지 몰랐었는데, 예전에 카카오쇼핑에서 행사를 하는 것을 보고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그때 가격이 너무 싸서 종류별로 샀었는데 이제야 처음 먹어보게 되네요. 티아시아커리의 레토르트 상품은 먹어본 적이 있어요. 맛은 있었는데 저는 카레류 레토르트는 은근히 손이 안 가더라고요?? 분말은 뭔가 내가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고, 부재료를 아낌없이 넣을 수 있어서 좋아요. 마크니 커리 분말 1 봉지에 100g, 4인분이라고 적혀있어요. 실제로 먹어본 결과 4인 기준은 성인 2 + 저학년이하 아이 2인 거 같아요. 성인 3인용이라고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뒤쪽에는 요리법이 적혀 있어요. 기본 요리법과 특별..

소비이야기 2023.09.13

직장 동료 추천으로 가본 '태우마' 본점 소고기 삼합 후기(구 우마왕), 예약 후기.

직장 동료분 2분께 맛있다고 추천받아 가보게 된 독산동 '태우마' 후기입니다. 예약 무조건 예약하고 가야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월요일 저녁에 방문했고, 당일에 예약했어요. 네이버에 '태우마 본점'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연락처로 연락했어요. 예약문의는 1시 이후에 연락부탁드린다고 되어 있어서 1시 좀 넘어서 연락드렸어요. 전화보다는 문자로 연락하시면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아요.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6시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태우마 본점' 태우마는 아주 조그마한 가게더라고요. 위치는 우시장 뒤쪽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예전에는 이름이 '우마왕'이었나 보더라고요. 네이버에는 '태우마'로 검색해야 나옵니다. 저희가 갔을 때도 이미 드시고 계신 분들도 있었어요. 총 6~7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

소비이야기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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