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이야기

무조건 재방문할 계곡뷰 대형카페 '스프링사운즈'/ 만족도 최상!

이휴 2023. 10. 24. 09:51

지금까지 다녀본 대형 카페 중 베스트 안에 들게 된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스프링사운즈' 포스팅입니다.

저는 적당히 선선하고 햇빛에 있으면 따뜻한 날씨에 야외 카페에 가는 걸 너무너무 좋아해요.

어디 갈만한 곳 없나 찾다가 계곡뷰 카페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2023년 10월 초에 다녀왔어요!

 

매장 실내

왼편_주문 및 베이커리 판매

용인 수지 대형카페

우선 스프링사운즈는 매장이 엄청 엄청 크더라고요. 주차장도 넓어서 좋았는데, 매장도 아주 넓더라고요.

1층은 입구를 중심으로 오른쪽, 왼쪽으로 실내테이블들이 있어요.

왼편 실내매장이 메인 공간인 것 같아요.

 

용인 수지 베이커리 카페용인 빵맛집

매장입구에 제빵실이 위치해 있어요.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제빵실을 보니 빵에 대한 신뢰도가 쌓이는 기분이네요

 

용인 수지 대형카페

실내를 선호하신다면 이쪽 창가자리도 좋은 거 같아요.

 

고기리 카페용인 고기리 카페
용인 고기리고기리 계곡 맛집

저는 대형카페의 이런 널찍하고 탁 트인 공간 배치들이 너무 좋아요.

사람들이 많아도 덜 치일 수 있고, 덜 복잡해서 좋아요.

 

오른편 

용인 고기리 계곡고기리 카페 추천

오른쪽 실내는 아주 널찍 널찍하게 테이블들이 배치되어 있었어요.

약간 휑한 느낌도 있었지만 분위기는 괜찮았어요.

 

용인 대형카페용인 베이커리 카페

이렇게 프라이빗하게 나뉘어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좋았어요.

사람이 많을 때는 이쪽 자리도 좋아 보여요.

 

야외 테라스

스프링사운즈

야외도 넓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야외 1층에는 평상 같은 좌석도 있더라고요. 

 

고기리 계곡 카페

그리고  계단식으로 야외석들이 있어요.

저는 12시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야외 좌석이 꽤 남아있어서 계곡 바로 옆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1층 테라스에도 자리 많이 있어요. 그리고 1층에는 새장 모양으로 프라이빗하게 꾸며진 자리도 있더라고요.

사진에서 왼쪽 위편에 있는데 보이시나요~?

 

계곡뷰 카페용인 카페 추천

펜스 옆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요.

 

정말 분위기가 미쳤어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분위기예요.

이날 햇살도 너무너무 따뜻했고, 푸르른 자연과 계곡을 풍경삼아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추석 연휴에 갔던 건데, 추석 연휴의 스트레스가 전부 힐링되어 버렸어요!!

 

용인 대형카페용인 가볼만한곳

계곡에 오리가족들도 있더라고요?

오리마저 완벽했던 스프링사운즈의 야외석!! 꼭 가서 힐링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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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류

용인 대형 베이커리 카페

매장이 넓은 만큼 빵 종류도 엄청 많더라고요.

베이커리 메뉴도 너무 제 스타일이어서 너무 좋았네요.

 

용인 가볼만한곳

먹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었어요..

 

용인 이색 카페

빵 가격대는 저렴하지는 않았어요.

어느 대형카페나 그렇듯 약간 비싸다 느낄 정도?

그래도 야외 경관 보며 힐링하는 비용도 포함돼있다고 생각하면 눈감아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용인 카페 명소용인 카페 맛집
경치 좋은 용인카페용인 뷰카페
고기리 베이커리카페

샌드위치도 있고, 파운드류도 많이 있네요.

 

용인 카페 추천

쿠키도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 다시 보니 종류가 정말 많네요.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해 봤어' 느낌.

 

고기리 대형카페

케이크도 너무 맛있게 생긴 거 있죠....

이런 케이크 비주얼은 대형카페에서는 보기 힘들었었는데...

케이크도 너무 맛있게 생겼어서 메뉴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고기리 예쁜 카페

선물류들도 많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정말 모든 걸 다 준비한 느낌 ㅎㅎㅎㅎ

 

제가 먹은 메뉴

용인 소금빵용인 데이트

남편이 모양에 꽂혀서 구매한 이글루 모양 케이크 '쇼콜라블랑' 6,900원

어디서나 무조건 구매하는 '소금빵' 3,800원

'캐러멜 페스츄리' 4,500원

견과류가 페스츄리를 좋아하는 저와 입맛이 비슷하시다면 무조건 맛있을 '넛츠데니쉬' 6,200원

이거 말고도 중간에 '에그타르트'(3,500원), '올리브치아바타'(5,200원)도 추가로 시켜 먹었어요.

추천드릴만한 메뉴는 넛츠데니쉬와 올리브치아바타입니다!

 

주말데이트서울 근교 데이트

요 아이는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식감과 조화였어요.

맛있게 먹긴 했는데, 또 먹을 것 같진 않아요.

커피도 같이 먹었는데 가격은 아메리카노 6,000원, 카페라테 7,000원입니다.

커피 가격은 낫배드인 것 같네요.

 

위치

주차장은 매우 넓으니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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