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메인풀)
메인풀장 앞쪽으로 메인 프라이빗 비치인 바뉴간 비치(Banyugan Beach)가 있어요.
그리고 풀사이드바인 씨엘로가 같이 위치해 있고, 메인 풀장은 생각보다 엄청 넓진 않았어요.
옆쪽으로 수영장이 조금 더 있긴 하고, 여기는 성인 가슴정도 깊이예요.
그리고 그 옆쪽으로는 아예 분리된 더 깊은 풀장도 있어요.
Banyugan Beach
메인비치인 바뉴간 비치.
Puntabunga Beach
사이드에 있는 두 번째 프라이빗 비치인 푼타분가 비치에요.
여기서는 카누나 다른 액티비티 할 수 있고, 샹그릴라 보트를 이용하여 입도하시는 분들의 하차장이 보여요.
여기 비치는 옆 리조트와 공유하는 리조트긴 한데, 저는 이쪽이 더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빨간 깃발이 꽃혀 있을 땐 해파리등이 있어 위험하므로 들어가지 말라는 뜻이에요.
상주해 계시는 안전요원분께서도 저 깃발일 때는 들어가지 말라고 설명해 주십니다.
카누 타면서 찍었던 사진.
저희는 트리하우스에 묵어서 카누를 무료로 이용했어요.
카누 위에서 찍은 샹그릴라 리조트.
맨 윗줄에 있는 빌라동이 트리하우스예요.
카누 위에서 찍은 페리 하차장.
물이 정말 맑아서 그냥 위에서 봐도 아래 물고기가 다 보여요.
Chi Spa(치스파)
리조트 투어 중 들러본 치스파
이렇게 치스파 입구 앞에 대형 연못이 있었어요.
잉어들이 많이 살고 있고, 잉어 밥주기도 할 수 있어요.
담당 서버님이 잉어 밥도 챙겨주셔서 잉어 밥 주기 체험도 할 수 있었네요 ㅎㅎ
치스파 입구.
저희는 치스파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이쁜 포토 스팟에 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여기도 와주셨어요.
치스파 내부에는 풀장도 있었어요.
마사지 이용하시는 분들이 프라이빗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사진만 찍고 나왔습니다.
치스파 내부를 보니 여기서도 마사지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ㅜㅜㅜ... 이용하지 못했네요ㅜ...
기타
위층이 리셉션인데 아래에 이렇게 앉아 있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저희는 이 공간을 체크 아웃 하려고 셔틀 기다릴 때 발견했었어요.
스포츠 센터도 있어요.
페러세일링, 요트, 스노클링 같은 것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돌아다니면서 찍어본 바다.
샹그릴라 리조트 내에서 보이는 바다는 정말 정말 이뻐요.
리조트 돌아다니다가 아무 데서나 찍어도 다 이쁩니다.
여기는 풀빌라동이었던거 같아요.
여기 객실 입구가 엄청 이뻤어요. 다음엔 이 빌라에 묵어보고 싶네요.
모든 곳이 항상 깨끗하고 정비가 잘 되어있던 샹그릴라였습니다.
저는 다시 보라카이 온다면 샹그릴라에 묵으면서 리조트 내에서만 놀려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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