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곶감
저희 시어머니가 평소 곶감을 좋아하셔서 시댁 선물로 구매해 본 꿀덩이 흑곶감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엄청 통통하고 맛있어 보이고, 이름도 꿀덩이로 맛있을 거 같은 느낌이 딱 와서 구매해 봤습니다.
가격
실속형
이곳저곳 비교해 보다가 저는 올웨이즈 어플에서 제일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했어요.
선물용을 살까 실속형을 살까 고민하다가 실속형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한 봉지에 500g씩 총 2kg 구매했고, 45,300원에 구매했습니다.
배송
저는 이 업체가 배송이 제일 빨라서 선택한 점도 있었어요.
13시 이전 주문하면 당일발송이고, 저도 공휴일 전날 저녁에 주문했는데
공휴일 다음날 바로 배송처리해 주시더라고요. 배송 빠르고 좋았습니다.
보관 방법
보관방법까지 친절하게 동봉해서 보내주셨어요.
수령 후 1~2일 냉장 보관 후 냉동 보관하라고 적혀있는데 밑에는 또 꼭 냉동보관하라고 적혀있어서
저는 그냥 바로 먹을 거 몇 개 빼고 다 냉동실에 넣었습니다.
곶감 크기와 개수
저는 사이즈 40g~47g짜리로 구매했습니다.
추천해 주시는 상품이 저 그람수 상품이어서 추천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한 봉지에 500g인데 12개 들어있었어요. 봉지 무게도 꽤나 묵직했어요.
저는 이 흑곶감의 통통한 비주얼에 확 사로잡혀서 구매하게 됐어요
반건시와는 또 다른 비주얼이더라고요. 크기가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았어요.
흑곶감 맛
꿀덩이라는 수식어가 찰떡일 정도로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겉은 쫄깃~쫄깃하고 안은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반건시랑은 또 다른 맛이더라고요.
이런 곶감도 있구나 하며 놀라워하며 먹었어요.
큰 씨가 3~4개 정도 들어있긴 합니다.
일반 곶감에서도 통통하고 말랑말랑한 아이들도 먹어봤지만 이 흑곶감은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곶감을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이 아이는 가끔 사 먹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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