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다채로운 이휴

바르셀로나 3번째 빵이야기 ㅋㅋㅋㅋㅋㅋ 호프만 베이커리이른 아침 + 부활절 성금요일이라 골목 상점들이 거의 문을 안 열었었음.나는 호프만 베이커리라는 목적을 가지고 직진!!! ㅋㅋㅋㅋㅋ 성금요일인데도 영업해 줘서 너무나 고마워씀 ㅜㅜ.....덕구네민박에서는 거리가 좀 있고, 카탈루냐 광장이랑 시우타데야 공원이랑 가까움.나도 여기서 빵 사서 시우타데야 공원 가서 먹을 계획으로 구매함. 페스츄리류 빵이 한가득 있어서 여러 가지 맛보고 싶었지만난 혼자니까.......... 제일 유명한 거 하나만 구매했음.마스카포네 크로아상이 제일 유명한데, 늦게 오면 품절이라고 해서 아침 일찍 간 것도 있음. Coffee여기서 커피도 함께 구매했는데 기계가 내려주는 커피더라 ^^.....원래는 근처 커피 맛집인 노마드 커피에..

덕구네민박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었던 빵 맛집 Baluard!!바르셀로나 다니다 보니 여기저기 지점이 많이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면 될 것 같다. Baluard바르셀로나 도착 첫날 덕구네민박을 찾아가며 지나갔던 baluard.보자마자 아 여기 맛집이자나!!! 기다려라! 하면서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 "> 메뉴하드빵류와 이런 식사빵 종류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이었음.바게트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올리브가 들어간 빵들도 많아서 다 먹어보고 싶었음 ㅜㅜㅜㅜ 무게에 따라 가격 측정됨! 사진으로 다시 봐도 또 가고 싶음...먹고 싶은 건 너무 많았는데, 나는 혼자고... 빵도 크고 해서 많이 살 수가 없었음.... 요런 디저트류 빵도 팔고 있었음.브라우니 맛있어 보이더라... Fruits sec..

오늘은 빵순이로서 다녀온 빵집과 라떼 맛집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한다.나는 덕구네민박에서 조식을 먹은 적이 없는데, 빵 먹기 위해 아침 안 먹음 ㅋㅋㅋ 아침대용으로 빵을 먹기위해 그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빵 사러 감 ㅋㅋㅋ Forn Sarret오전 7시에 영업을 시작해서 아침에 빵사러가기 좋았던 곳!1898년에 문을 열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한다.(가우디 투어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곳)내가 도착했을때 현지인 몇몇 분도 구매하고 계셨음 "> 빵순이로서 눈 돌아가는 진열장이름이 적혀있지는 않고 그냥 진열만 되어 있다. 크로아상류가 많았고, 뒤쪽으로 식사빵류도 많이 있었다. 종이봉지에 감성 있게 포장해 줌.봉투에도 1898이 상징적으로 기재되어 있다.아침부터 빵봉투 들고 다니니 현지인 된 느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