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까지 와서 웬 짜장면? 했다가 먹어보고 맛집 인정한 '낭만짜장'과 의림지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다녀온 '카페 1929' 후기입니다. 제천 낭만짜장(추천) 올라가는 길 초입에 큰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저희는 그곳에 주차 후 걸어 올라갔어요. 멀리 보이는 일반 단독주택처럼 생긴 낭만짜장건물 입니다. 저희는 일요일 11시쯤 간 거 같은데 대기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손님들이 계속계속 들어오시고, 나갈 때는 대기하는 분들 몇몇 분 계셨어요. 브레이크타임 브레이크타임도 있으니 시간 확인하시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매장 내부 매장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어요. 테이블 10개 내외 정도였습니다. 충전기도 있고, 센스 있는 머리끈! 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메뉴 및 주문 주문은 각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