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의 누룽지탕, 월미도 '초당옥 도나스', 월미도 오션뷰 카페인 '월미도레미' 그리고 차이나타운에서 산 중국 간식들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연경 정말 오랜만에 차이나타운에 왔어요. 월미바다열차 타러 온 김에 차이나타운 구경도 하고 밥도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오게 되었네요.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급 누룽지탕이 먹고 싶어서 연경으로 오게 되었어요. 이곳은 어제와도 항상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생각보다 회전율이 빨라서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날 좋은 6월에 다녀왔더니 3층 야외 창가에 앉았어요. 바깥 풍경도 볼 수 있고, 야외에서 먹는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해물누룽지탕 40,000원. 사진을 왜 다 사선으로 찍었을까요.... 누룽지탕은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음식이 나온 후 저희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