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는 오사카의 미슐랭 맛집인 '미즈노'와 두껍운 회와 큰 초밥으로 유명한 '우오신'에 대해 소개하는 글입니다. '미즈노'(MIZNO)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에 갔는데도 줄이 길었어요. 2016년도 부터 매년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식당이더라고요. 문에 잔뜩 붙어 있는 미슐랭 스티커가 더욱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미즈노 메뉴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나눠주시고, 주문을 미리 받으십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바로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 입니다. 각 언어별 메뉴판이 다 있으니 한국어 메뉴판을 요청하세요! 가게 모습 30분 ~ 1시간 정도 대기 후 입장. 1층에는 바 형식의 테이블로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물과 물티슈가 세팅되어 있어요. 옆 불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