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차에는 쇼핑+휴식+먹기만 했는데, 점심에는 시우다드콘달, 저녁에는 3 focs에 다녀왔다.시우다드 콘달은 전날에도 점심시간(13시쯔음)에 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먹었음.그래서 다음날 다시 도전! 덕구네민박에서 걸어서 5분 거리라 언제든지 재도전 가능했음 ㅋㅋㅋㅋ 시우다드 콘달이날은 12시쯔음 갔던 거 같은데 여전히 사람이 많았음.나는 따로 예약은 안 했다.문 앞에 서계시는 직원분이 안내해 주신다.나는 혼자라고 했더니 운 좋게 바자리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시우다드 콘달은 정말 정신이 없었다. 식당도 크고 손님도 많아서 그런 거 같다.바자리 앉았는데 내 양 옆모두 한국분들이셨음.메뉴판에서 꿀대구를 한참 찾았는데 보이지 않았음... 그래서 그냥 사진 보여주고 주문함. 빤콘 토마테&꿀대구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