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먹고 너무 맛있어서 그다음 주에 또 찾아갔었던 더현대 서울 맛집 '호우섬' 후기입니다. 8월 중순, 친구들을 더현대에서 만나기로 정하고, 식당을 찾아보는데 온통 '호우섬'이야기뿐이더라고요. 얼마나 맛있길래? 하는 마음으로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웨이팅 아... 여기 웨이팅 장난 없더라고요??? 다들 아시겠지만 더현대 어플에서 웨이팅을 신청할 수 있어요. 10시 50분쯤 웨이팅이 열리는 거 같았어요. 처음 갈 땐 친구가 예약했는데 10시 54분에 예약했고, 대기번호 89번, 앞에 62팀 대기였어요. 30분쯤 지나니 20팀정도 줄었네요. 최종적으로 저희는 거의 1시쯤 매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62팀 = 대략 2시간 그리고 저희가 도착했을 땐 예약대기도 마감된 상태였습니다. 매장 호우섬 매장은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