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보맘을 통해 다이빙+마사지 패키지로 예약해서 했던 체험 스쿠버 다이빙 후기예요. 체험 스쿠버다이빙만 단독 예약하면 4만 5천 원이네요. 체험 스쿠버다이빙 설명에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그냥 물속에서 숨만 쉬시면 아름다운 보라카이 바닷속을 보여드립니다.' 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어 예약하게 되었어요. 케삼 다이브 예약을 진행하면 미팅장소를 알려줘요. 저희는 오전 10시에 예약했고, 미팅 장소에서 기다리는데 10시가 지나도 아무도 안 오시더라고요...? 한 5분 정도 더 기다리다가 예약업체에 연락해 보니 이 날 파도가 세서 뒤쪽 바다에서 진행해서 미팅 장소가 바뀌었는데 까먹고 안 알려줬다고 하셨어요.... 바뀐 장소 알려주시면서 트라이시클 비용 줄 테니 트라이시클 타고 오라고 하셔서 금방 이동할 수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