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보맘을 통해 패키지로 예약했던 보라카이 헬로스파와 다나루스파 후기입니다. Hello Spa 보라카이 들어온 날 저녁, 피로를 풀기 위해 예약했던 헬로스파예요. 아로마오일, 80분으로 예약했어요.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바깥부터 안쪽 모두 핑크핑크합니다. 주시는 웰컴 드링크도 핑크핑크 들어오면 예약 확인 후, 아로마 오일을 골라요. 저는 일랑일랑(스트레스 완화, 여성에게 추천), 남편은 라벤더(심신안정, 불면증)를 골랐던 거 같아요. 기본적인 문진표도 작성합니다. 어디를 중점적으로 받을지, 강도는 어느 정도로 할지, 받지 않고 싶은 곳이 있는지 체크해요. 1층에서 발 세척을 받은 뒤, 2층으로 올라가요. 2층으로 가면 방이 여러 개 있어요. 안내받은 방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나서 부르면 들어와서 마사지해..